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 사진한장으로 인생을 바꾼. 리뷰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저자 : 윤정은
정가 : 17,000원
온라인 쇼핑몰 판매가 : 15,300원 ( 교보문고,Yes24, 알라딘 )
발행일 : 2024년 01월 12일
쪽수 : 304쪽
ISBN13 : 9791198530325

 

■ 저자 - 윤정은

살며 사랑하며 이야기의 힘을 믿고 오늘도 글을 쓰는 사람. 2012년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소설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사실은 이 말이 듣고 싶었어』, 『여행이거나 사랑이거나』 등 여러 책을 썼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윤정은의 책길을 걷다’를 진행하고 있다.

 

■ 핵심줄거리 및 중요한 포인트

이 글은 사람들이 자신의 슬픔과 상처를 안고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을 찾아와, 읽고 싶은 마음이나 보고 싶은 미래를 사진으로 남기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다양한 배경과 문제를 가진 인물들이 등장하며, 이들은 사진관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고, 자신들의 진실한 모습을 카메라 앞에 드러냅니다. 사진을 통해 희망의 빛을 보게 하려는 의도, 그리고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순간들이 있다는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소설 속 인물들의 고민과 해결 과정은 현실적인 우리의 삶과 닮아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느끼게 합니다.

이 책을 읽을 때 중요하게 볼 요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의 슬픔과 상처를 어떻게 마주하고 이겨내는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타인의 도움과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는 방법을 주목합니다.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을 통해 등장인물들이 자신만의 희망과 미래를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합니다.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이야기가 어떻게 풀리고, 이를 통해 인물들이 어떤 변화를 겪는지 관심을 가지며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 리뷰건수 및 평점

 

교보문고
총 평점 < 9.6점 > - 275건 / Klover 리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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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총 평점 < 9.8점 > - 120건 / 한줄평 + 회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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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총 평점 < 9.8점 > - 66건 / 100자평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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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정리

 

독해 난이도

• 잔잔한 이야기 흐름: 리뷰어들은 대체로 이야기가 잔잔하게 흘러가며, 감정의 고조 없이 평온한 분위기를 유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로 인해 특정 독자층에게는 비교적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이 될 수 있습니다.
• 뜬구름 잡는 내용: 일부 리뷰어들은 내용 중 대부분이 의미 없는 단어의 나열로 느껴지고, 스토리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요소는 독서를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 판타지와 현실의 결합: 판타지 요소가 현실적 사연과 결합되어 있어, 독자에 따라 이해의 깊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는 독서 난이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알게된 점

• 현실감 있는 사연들: 리뷰어들은 메리골드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로,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사연들이 자신의 과거나 미래의 이야기처럼 느껴진다고 언급했습니다.
• 힘든 시기의 위로와 희망: 여러 사연을 통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한다는 점이 깊은 울림을 줬습니다.
• 마음의 치유와 용기: 이야기들이 독자에게 마음의 치유를 주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실망한 점

• 억지로 쓴듯한 속편: 일부 리뷰어들은 책이 출판사의 압박으로 억지로 쓰인 속편처럼 느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 의미 없는 내용의 반복: 스토리 없이 반복되는 사랑 타령과 의미 없는 단어의 나열에 지루함을 느꼈다고 리뷰어들은 언급했습니다.
• 전작 대비 부족한 깊이와 감동: 이전 작품에 비해 깊은 감동과 울림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리뷰어들도 있었습니다.

 

내 결론

메리골드 시리즈의 최신작에 대한 리뷰는 극과 극을 달리고 있습니다.

일부 독자들은 전작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받으며,
현실적인 사연과 판타지의 결합을 통해 마음의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깊게 받아들였습니다.
특히 이야기 속 인물들의 다양한 경험은 독자 자신의 삶과도 맞닿아 있어,
마음속 깊은 공감과 위로를 불러일으켰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반면, 일부는 속편이 전작의 진정성을 이어가지 못하고 억지로 쓰인 듯한 인상을 받았으며,
내용의 중복과 의미 없는 단어의 나열로 인해 지루함을 호소했습니다.
또한, 스토리가 부족하고 사랑 타령만 반복되어 실망스러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메리골드 시리즈의 이번 작품은 독자에 따라 받아들이는 바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작품입니다.
잔잔한 이야기와 현실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따뜻한 감정의 표현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큰 감동과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더 깊이 있는 스토리와 구성을 선호하는 독자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운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책의 가치는 독자 각자의 개인적인 취향과 독서 목적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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