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의 화해> 리뷰, 상처받은 나와 마주하기

오은영의 화해

■ 오은영의 화해

저자 : 오은영
정가 : 16,000원
온라인 쇼핑몰 판매가 : 14,400원 ( 교보문고,Yes24, 알라딘 )
발행일 : 2019년 01월 10일
쪽수 : 320 쪽
ISBN13 : 9788997396870
카테고리
국내도서>자기계발>자기능력계발>마인드콘트롤/감정
국내도서>인문>심리학>교양심리

 

■ 저자 - 오은영

오은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전공의, 서울삼성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임의 및 임상 교수를 거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이자, 오은영 소아청소년클리닉 및 학습발달연구소 원장, 오은영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BS 〈60분 부모〉 등 방송과 강연 등을 통해 대한민국 부모들의 양육 멘토가 된 저자는, 성인을 위한 상담을 통해 전 세대의 멘토로 자리잡았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등 주요 일간지와 〈네이버 오디오클립〉 등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감정 조절 육아법을 다룬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가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후, 3년여의 준비 끝에 《오은영의 화해》를 출간하여 2019년 예스24 올해의책에 선정되었다. 이 책은 내면의 문제로 괴로워하는 사람들과의 상담을 통해 누구나 갖고 있을 상처와 그 치유에 관해 다루고 있다.
2021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전문가엔터테이너부문 수상, 2021년 MBC 방송연예대상 시사교양부문에서 〈다큐 플렉스〉 프로그램으로 특별상, 2017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유아교육전문가부문 대상, 2013년 제40회 한국방송대상 문화예술부문에서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으로 개인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내 아이가 힘겨운 부모들에게》 《오늘 하루가 힘겨운 너희들에게》 외 다수가 있다.

 

 

■ 도서사이트별 리뷰건수 및 평점

 

교보문고
총 평점 < 9.8점 > - 687건 / Klover 리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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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총 평점 < 9.7점 > - 493건 / 한줄평 + 회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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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총 평점 < 9.5점 > - 91건 / 100자평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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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정리

 

독해 난이도

• 이해와 공감을 요구하는 내용: 책은 내면의 상처와 아픔을 다루며, 독자가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 심리적 깊이와 복잡성: 저자가 제시하는 개념과 상담 사례들은 심리학적 이해를 필요로 하며, 때로는 전문적인 지식을 요할 수 있다.
• 개인적 경험의 반영: 리뷰어들의 개인적 경험과 감정이 반영되어 있어, 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독해의 중요한 부분이다.

 

알게된 점

• 자신의 상처와 직면하는 중요성: 리뷰어들은 자신의 과거 상처와 직면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자기 자신을 진실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 개선: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가 어떻게 내면에 깊이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고, 이를 치유하는 것이 자기 발견과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배웠다.

 

실망한 점

• 특정 독자에게의 접근성 문제: 미혼이거나 자녀가 없는 사람들은 처음에 이 책이 자신들에게도 적용될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 심리적 부담감: 부모와 관련된 트라우마가 있는 독자들에게 일부 내용이 심리적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읽기 어려울 수 있다.
• 해결책의 제시와 적용의 어려움: 책에서 제시하는 해결책이나 권장 사항을 실제 생활에 적용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는 구체적인 언급은 없지만, 이러한 종류의 책에서 흔히 마주치는 도전 중 하나일 수 있다.

 

내 결론

≪오은영의 화해》는 독자들로 하여금 깊은 내면의 상처와 아픔에 대해 성찰하게 만들며,
그 과정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이 책은 특히 부모와 자식 간의 복잡한 관계를 탐색하며,
부모로 인해 발생한 상처가 어떻게 개인의 성장과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과거를 직면하고,
자기 자신과 화해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공유한다.
또한, 부모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자신의 존엄성과 가치를 재인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 과정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자기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그러나 일부 독자에게는 심리적 부담감을 줄 수 있으며,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