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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런 버핏 바이블 리뷰, 후기, 추천도서, 주식기초
    도서N리뷰 2024. 2. 2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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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런 버핏 바이블 책의 내용과 각 평점마다의 리뷰를 정리해서 제공해 볼께요.

    워런 버핏 바이블
    워런 버핏 바이블

    워런 버핏 바이블

    저자 : 워런 버핏, 리처드 코너스
    번역 : 이건 / 감수 : 신진오
    정가 : 28,000원
    온라인 쇼핑몰 판매가 : 25,200원 ( 교보문고,Yes24, 알라딘 )
    발행일 : 2017년 12월 15일
    쪽수 : 646쪽
    ISBN13 : 9791188754007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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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주식/증권 > 주식투자

     

     저자 - 워런 버핏

    워런 버핏
    워런 버핏

    저자 워런 버핏(Warren E. Buffett)은 1930년 오마하 출생. 기업가이자 투자가이며 자선사업가로서,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린다. 버크셔 해서웨이 CEO 겸 회장이자 최대 주주. 2017년 8월 현재 재산 811억 달러(약 88조 원)를 보유한 세계 4위 부자로서, 세계 최고의 투자가로 꼽힌다.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벤저민 그레이엄으로부터 가치투자를 배워 최고의 투자가로 성장한다. 찰리 멍거와 함께 버핏 투자조합을 설립하여 직물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를 인수했고, 이 회사를 시가총액 기준 미국 7위의 거대 복합기업 지주회사로 키웠다. 버크셔는 1주의 가격이 2017년 11월 현재 약 27만 달러(약 3억 원)에 이른다. 버핏은 세계적인 거부인데도 검소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며, 재산의 99%를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버크셔 주가는 1965년 초부터 2016년 말까지 52년 동안 연 20.8% 상승하여, 누적수익률 1,972,595%를 기록했다. 1965년 초 버크셔에 1달러를 투자했다면, 2016년 말에는 1만 9,726달러가 되었다. 같은 기간 S&P500에 1달러를 투자했다면 127달러가 되었다.

    버핏이 매년 연차보고서에 쓰는 주주 서한(berkshirehathaway.com/letters/letters.html)은 세계 투자자들의 필독서로 꼽히고 있으며, 자본가들의 축제로 불리는 버크셔 주주총회에는 버핏의 말을 들으려는 주주들이 세계 곳곳에서 수 만 명이나 몰려든다. 2016년 처음 시작한 주주총회 인터넷 생방송(finance.yahoo.com/brklivestream)은 실시간 순방문자 수가 110만을 기록했고, 이후 재생 건수가 1,150만에 이르렀다.

    버핏이 자신의 생각을 직접 공개하는 주된 경로는 버크셔 연차보고서의 주주 서한과 버크셔 주주총회이며, 이러한 버핏의 글이나 말을 충실하게 반영하는 대표적인 책으로는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과 《워런 버핏 바이블》이 꼽힌다.

     

     도서 웹사이트별 리뷰 및 평점 확인.

     

    교보문고
    총 평점 < 9.8점 > - 275건 / Klover 리뷰수


    Yes24
     총 평점 < 9.3점 > - 136건 / 한줄평 + 회원리뷰


    알라딘
    총 평점 < 9.6점 > - 14건 / 100자평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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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정리

    감상 포인트
    • 투자 철학과 인생 조언: 워런 버핏의 투자 원칙, 소신, 그리고 인생에 대한 조언까지 폭넓게 다루며, 독자들에게 다양한 학습과 영감을 제공합니다.
    • 유머와 인간미: 버핏과 찰리 멍거의 농담 따먹기를 비롯해 유머러스한 부분이 많아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 투자와 경영에 대한 깊은 통찰: 버핏의 경영 마인드와 자선사업가적 기질, 그리고 투자에 대한 성과와 플로트의 개념 등을 통해 그가 어떤 사람인지 깊이 이해할 있습니다.

     

    독서 난이도
    • 중간 이상: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과 총회 질문 및 답변을 모아 놓은 책으로, 버핏의 투자 철학과 인생에 대한 조언이 담겨 있습니다. 회계 지식이 있으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주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놓았습니다.
    • 분량의 부담: 두꺼운 책이기 때문에 번에 읽기보다는 조금씩 나눠 읽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적인 포인트
    • 직접 쓴 책이 아닌 점: 주주서한이나 인터뷰 내용 등을 엮은 책이라는 점에서 직접 쓴 책이 아니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일부 어려운 내용: 보험업 같은 어려운 내용도 나오며, 특히 플로트 개념 같은 금융 지식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일부 독자들에게는 난해할 있습니다.

     

    내 결론

    종합적으로 책은 워런 버핏과 그의 투자 철학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고 싶은 독자들에게 유익한 도서입니다. 다양한 측면에서 버핏의 생각과 방식을 이해할 있으며, 투자 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한 조언도 함께 얻을 있습니다. 동시에, 일부 어려운 내용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필요할 있으므로, 독서에 앞서 관련 지식을 갖추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