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란? 공황장애 검사, <공황장애 1편: 극복의 시작>

공황장애 이미지화

 

아마 이 글을 보러 오신 분이라면 공황장애가 궁금하거나, 짐작되서 알아 보려고 오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천천히 공황장애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인식으로 대해야 하는지, 추천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 공황장애란?

심한 공황발작을 주요 특징으로 하는 불안장애. 공황발작(패닉)은 예기치 않게 강렬하고 극심한 공포가 갑자기 밀려오는 것을 뜻한다.

일반적이지 않은 사건, 예를 들어 천재지변이나 사건, 사고, 전쟁 등이 일어난 때에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것은 정상적인 뇌의 반응이다. 그러나 예기치 않게 아무런 유발요인 없이 느닷없이 발생하거나 일상생활에서의 사소한 유발상황 등에 의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한 불안증상과 발작이 일어나는 것을 '공황발작(Panic Attack)'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공황장애 환자는 첫 공황발작 시, 심박수가 매우 빨라지고, 호흡이 곤란해지는데, 이는 공황발작에 동반되는 과호흡증후군의 한 증상이므로, 즉시 응급실을 찾기보다는,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도록 도와줘야 한다.

위의 정의에서 말하듯이 정신적으로 발생되는 현상 또는 경험에 의해 자동적으로 신체가 반응하는 현상으로, 우리가 초기에 잘 치료를 받는 다면,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글로는 알았는데, 나도 공황장애에 증상이 있는가? 를 알려면 아래 내용을 한번 체크해보도록 해요.

-맥박이 빨라지고, 심장이 두근거린다
-숨이 가빠지는 등 과호흡을 한다
-숨이 막혀서 질식할 것 같다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다
-속이 불편해서 토할 것 같다
-몸이 떨리거나 전율을 느낀다
-갑작스러운 두려움이 몰려온다
-땀이 갑자기 많이 흐른다 
-어지럼증, 현기증, 머리 띵함이 있다
-얼굴이 뜨거워지거나, 몸이 떨리는 오한이 있다
-신체가 따끔거리고, 감각이 둔해진다
-스스로를 통제하기 힘들고, 자제력을 잃는다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위 증상 중에 4가지 이상이 10분 내에 심하게 진행이 된다면, 의심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되요.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으로는 주변이나 추천되는 병원에 찾아가서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이 추천되는데요.

 

여기서 단순히 병원에 가세요. 라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겠지만, 저는 추가적인 방법으로 공감이 되는 사람 또는 스토리를 읽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서, 하나의 책을 추천드려요.

 

■ 공황장애를 위한 추천도서

바로 공황장애 1편: 극복의 시작 인데요, 저자가 실제 겪은 공황장애에 대한 정보와 치료에 대한 과정을 나눔으로써 질병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얻기에 충분할 것이라 생각되요.

공황장애 1편: 극복의 시작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여러 도서 사이트에서 리뷰를 검색하고 취합해본 결과를 보시면 아마 공감이 되실 겁니다.

 

■ 도서 웹사이트별 리뷰 및 평점 확인.

 

교보문고
총 평점 < 9.9점 > - 28 건

---

알라딘
총 평점 < 9.6점 > - 21 건

 

 

반응형

■ 리뷰 정리

감상 포인트

• 실제 경험에 기반한 실질적 조언: 저자가 직접 공황장애를 경험하고 극복한 과정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조언과 해결책은 독자들에게 큰 공감과 도움을 제공합니다. 이는 이론적 지식보다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가치가 있습니다.
• 공감과 위로: 공황장애를 겪는 이들에게 저자의 경험담은 마치 동지를 만난 듯한 공감과 위로를 제공합니다. 독자들은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상황을 더 잘 이해하고, 극복을 향한 희망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심리적, 실천적 접근: 이 책은 공황장애의 심리적 원인을 탐구하고, 실천적인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단순히 증상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이해와 해결을 추구합니다.

 

독서 난이도

• 일반 독자도 쉽게 접근 가능: 저자의 직접적이고 솔직한 문체는 전문적인 의학 지식이 없는 일반 독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구체적인 사례와 해결책은 독자들이 내용을 잘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부정적인 포인트

• 시대적 한계와 아날로그 접근: 일부 독자들은 이 책이 집필된 시기가 다소 오래되었기 때문에, 최신의 의학적 발견이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치료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 대중 치료에 집중: 전문적인 의학 지식보다는 대중 치료에 더 많이 집중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이는 일부 독자에게는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지만, 더 깊이 있는 의학적 이해를 원하는 독자에게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개인적 경험에 의존: 저자의 개인적 경험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독자의 경험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책의 조언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효과적이라고 보장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실제 리뷰들을 보면, 책을 통한 공감과 방식을 공유함으로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글과, 치료에 도움이 되었다는 글을 여럿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공황장애를 겪거나 하진 않았지만, 이러한 자료조사를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