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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27화, 최질 김훈의 난, 이자림, 김맹 등장드라마N리뷰 2024. 2. 22. 01:15반응형
고려거란전쟁 포스터 현재 대하사극으로 꾸준한 시청률을 높이고 있는 고려거란전쟁은 이번이 대박입니다.
앞서 현종이 차근히 거란족에 대항하기 위해 쌓아올린 모든 것을 무너트릴 만한 사건이 발생했어요.망할 무관들의 반란이 일어나서 현종이 계획하는 일이 모두 물거품이 되고 있으니 말이죠.
빨리 누가 저 무관들의 머리를 뚜까 패줬으면 좋겠는데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27화에서는 어떻게 진행될지 제가 생각하는 스토리를 알려 드릴께요.
27화 예상 스토리
우선 26화 스토리를 살짝 요약하면 지채문 장군의 탈옥 및 개경을 탈출하였고, 최질과 김훈의 사이가 갈라짐이 보여졌으며, 박진이 강감찬에게 검거되면서 끝이 났어요.(깨소금~)
앗.. 아앗! 벗겨지는 박진 여기에 이어서 중추사 강감찬은 죄를 물을 것이고, 참수형에 이르게 하려고 노력하겠지만 최질은 자기의 책사가 당하는 꼴을 볼 수는 없기에 황제에게 협박을 하며 박진을 살려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란의 친조이행 요청 그리고 이어서 거란이 친조이행을 목적으로 황제를 압박하게 되는데, 이때 문관들과 황제는 어떻게 또 이 난관을 벗어날 찌 고민을 하게됩니다.
이 와중에 김씨부인은 이전화에 패왕색 패기를 발산하며
김씨부인의 패왕색 패기를 느끼고 겁먹은 병사 나 지금 쪼 ... 쫄았니...
반응형김씨부인 지채문장군은 개경에서 무사히 벗어나 산속에서 혼자 방황하고 있는 김씨부인을 만나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다시 개경 근처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강감찬의 소식을 기다리게 됩니다.
마침 복무임기를 마친 이자림이 내려와 김맹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이때 묘안이 떠오르게 되고, 그걸 강감찬 또는 황제에게 직접 고하게 되면서 비밀리에 계책을 진행 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이를 진행하기위해 이자림은 서경으로 먼저 이동하게 됩니다.
이자림(화주방어사)와 지채문(친종장군) 여기서 새로나온 인물인 김맹은 역사기록에서도 보여지듯이
과거에 급제한 뒤 좌습유(左拾遺)가 되었다. 1015년 왕가도(王可道)를 도와 김훈(金訓)·최질(崔質)의 난을 진압하여 공신이 되었고, 다음 해에는 중추직학사(中樞直學士)에 올랐으며, 1020년 송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온 뒤, 1021년에 이부시랑(吏部侍郎), 이듬해에 중추부사(中樞副使)가 되고, 1020년 의춘현개국남(宜春縣開國男)에 봉하였고 식읍 300호를 받았다.
이런 중한 역할을 맡은 배우로는 김응수 배우님이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김맹 - 김응수 묻고 더블로 복수!
이렇게 무관들을 없앨 계획을 하게된 현종은 친조를 하겠다고 알리며, 한편으로는 무관들의 공을 세우게 한다는 목적으로 장군들을 같이 동행하도록 요구 할 것으로 보여진다.
( 여기서 장군들을 데려가는 이유는 개경 내 군사들이 다 장군을 따르는 병사들이기 때문에 개경 안에서는 장군들을 잡을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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