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축사회 - 성장 신화를 버려야 미래가 보인다> 리뷰, 경제상식

수축사회-성장 신화를 버려야 미래가 보인다

■ 수축사회 - 성장 신화를 버려야 미래가 보인다

저자 : 홍성국
정가 : 18,000원
온라인 쇼핑몰 판매가 : 16,200원 ( 교보문고,Yes24, 알라딘 )
발행일 : 2018년 12월 10일
쪽수 : 388쪽
ISBN13 : 9791157061402
카테고리
국내도서>경제/경영>경제일반>경제상식/경제이야기

 

■ 저자 - 홍성국

애널리스트. 미래학 연구자. 다수의 저술과 강연, 기고,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증권계의 미래학자’, ‘현장형 미래 전문가’로 불린다. 대우증권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공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CEO 자리에 올랐다. 2016년 말에 제2의 인생을 위해 자진 퇴사한 뒤, 학업과 강의, 저술에 몰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팽창사회를 지나 수축사회에 진입한 세계와 한국의 상황을 최근 자료를 근거로 정확하고 날카롭게 분석하며, 현 단계에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지은 책으로는 《인재 vs 인재》 《세계가 일본된다》 《글로벌 위기 이후》 《세계경제의 그림자 미국》 등이 있다.

 

 

■ 도서 웹사이트별 리뷰건수 및 평점

 

교보문고
총 평점 < 9.7점 > - 128건 / Klover 리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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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총 평점 < 9.2점 > - 106건 / 한줄평 + 회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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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총 평점 < 8.8점 > - 45건 / 100자평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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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정리

 

독서 난이도

이 책은 경제와 사회의 광범위한 변화를 다루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가 직면한 경제적, 사회적 도전을 '수축사회'라는 개념을 통해 설명합니다.

저자는 30년의 증권계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경제적 현상과 국제 정세를 분석합니다.

이 책은 경제학, 국제관계,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필요하며, 전문 용어와 개념을 다루고 있어 해당 분야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는 독자에게 적합합니다.

 

감상 포인트

• 심도 있는 분석과 전망: 저자는 세계 경제의 흐름을 정확히 예측한 바탕으로, 수축사회로의 전환을 근거리에서 관찰하고 분석합니다. 이러한 분석은 독자들에게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합니다.
• 수축사회 개념의 도입: 저자는 인구 감소, 과학기술의 발전, 개인주의의 확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변화를 '수축사회'라는 새로운 프레임으로 설명하며, 이에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 국제 정세와 경제 흐름의 통찰: 저자는 미국, 중국, 유럽, 한국 등 주요 국가들의 경제 상황과 국제 정세를 분석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경제의 미래 전망을 제시합니다.

 

아쉬운 점

• 내용의 중복과 반복: 일부 리뷰어들은 책의 내용이 반복되며 중복된 정보를 다룬다고 지적합니다. 이는 독자로 하여금 내용이 장황하게 느껴지게 하며,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신선함의 부족: 특정 리뷰어는 책에서 제시하는 정보나 분석이 새롭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이미 알려진 사실의 재구성으로 인해 독특한 인사이트나 새로운 해결책을 기대한 독자에게는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내 결론

수축사회라는 개념을 통해 현대 경제와 사회의 복잡한 변화를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합니다.

심도 있는 경제 분석과 국제 정세에 대한 통찰력은 독자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하지만, 내용의 중복과 신선함의 부족은 일부 독자에게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경제와 국제 정세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추천되며, 구체적인 해결책이나 실용적인 지침을 찾는 독자에게는 다소 부족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경제적 변화와 사회적 도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려는 독자에게 의미 있는 독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