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리뷰, 소설 베스트셀러

모순

■ 모순

저자 : 양귀자
정가 : 13,000원
온라인 쇼핑몰 판매가 : 11,700원 ( 교보문고,Yes24, 알라딘 )
발행일 : 2013년 04월 01일
쪽수 : 308쪽
ISBN13 : 9788998441012
카테고리
- 국내소설>소설>한국소설>한국소설일반

 

■ 저자 - 양귀자

양귀자

저자 양귀자는 1955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고 원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에 〈다시 시작하는 아침〉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장한 후, 창작집 『귀머거리새』와 『원미동 사람들』을 출간, “단편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1990년대 들어서 양귀자는 장편소설에 주력했다. 한때 출판계에 퍼져있던 ‘양귀자 3년 주기설’이 말해주듯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천년의 사랑』 『모순』 등을 3년 간격으로 펴내며 동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부상했다. 탁월한 문장력과 놀라울 만큼 정교한 소설적 구성으로 문학성을 담보해내는 양귀자의 소설적 재능은 단편과 장편을 포함, 가장 잘 읽히는 작가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설집으로, 『귀머거리새』 『원미동 사람들 』 『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 』『슬픔도 힘이 된다』를, 장편소설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천년의 사랑』 『모순』을, 산문집 『내 집 창밖에서 누군가 울고 있다』『삶의 묘약』 『양귀자의 엄마노릇 마흔일곱 가지』 『부엌신』 등이 있으며 장편동화 『누리야 누리야』가 있다.
1987년 『원미동 사람들』로 유주현문학상을, 1992년『숨은 꽃』으로 ‘이상문학상’을, 1996년 『곰 이야기』로 ‘현대문학상’을, 1999년 〈늪〉으로 21세기문학상을 수상하였다.

 

 

■ 도서 웹사이트별 리뷰건수 및 평점

 

교보문고
총 평점 < 9.9점 > - 1471건 / Klover 리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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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총 평점 < 9.6점 > - 865건 / 한줄평 + 회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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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총 평점 < 9.0점 > - 126건 / 100자평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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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정리

독서 난이도

• 쉬운 문체: 작가의 문체는 접근하기 쉽고 술술 읽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독서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 깊은 의미: 문장 하나하나에 깊은 의미가 담겨 있어, 독자로 하여금 되새김질하게 만들며 깊은 사색을 유도합니다.

 

감상 포인트

• 인간의 삶과 모순에 대한 탐구: 주인공의 일상과 내면의 복잡성을 통해 인간 삶의 아름다움과 모순을 섬세하게 탐구합니다.
• 사랑과 선택의 깊이: 안진진의 사랑과 결정은 인간의 감정과 모순적인 선택을 현실적이고 인간적으로 그려내며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아쉬운 점

• 평범한 이야기 전개: 전통적인 클라이막스나 주요 사건 없이 평범한 일상의 순간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일부 독자에게는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내적 갈등의 무게: 캐릭터의 내적 갈등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더 활동적이거나 외부 사건에 중점을 둔 이야기를 기대하는 독자들에게는 아쉬움을 줄 수 있습니다.

 

내 결론

• 깊이 있는 메시지와 감정: 인생과 사랑에 대한 깊은 고찰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감정적으로도 지적으로도 풍부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 일상의 아름다움과 복잡성 탐구: 평범한 듯 보이는 일상 속에서 인간 본성의 깊이를 탐구하며,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다시금 성찰하게 만듭니다.